골프레슨(golf lesson)-오정희 프로의 유틸리티 스윙 분석 동영상 2013년 11월

  • 작성자 : RE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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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4-04-02 19:18


볼을 거의 치지 않고 연습 스윙만 해서인지 유틸리티는 특히 생소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스윙이 되면 볼도 맞고 방향도 똑 바로 갈 것이라는 생각으로 쳤는데 생각보다 타이밍을 잡는 것이 잘 되지 않아서 애를 먹었는데 10개 정도 쳐보니 어느 정도 타이밍을 찾으면서 볼이 제법 맞는 것 같다. 용을 쓰지 않고 빠르게 스윙을 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생각보다 스윙 스피드가 나지 않아서 약간은 실망스러웠지만 내년 봄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여기서 만족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려고 보면 스윙의 단점도 보이고 생각보다 느려보이는 스피드도 눈에 걸리고 여러가지 것들이 신경이 쓰인다. 그러면서 스윙이 향상 되는 것 같다. 스윙 아크도 크고 중심축도 잘 지키면서 클럽을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하체의 움직임이 부실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서 ...... 하지만 탑에서 클럽을 세우는 모습은 아주 맘에 든다. 클럽의 컨트롤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깨도 적절하게 턴이 되면서 충분한 공간을 확보 하고 있으며 클럽과 손이 아주 좋은 자리를 점하고 있는 것이 맘에 든다. 다운 스윙으로 전환 하면서 전혀 서두르지 않은 채로 하체를 왼쪽으로 밀면서 공격적으로 볼을 두들겨 팰 분위기를 조성 하고 있다. 스윙 아크가 찌그러지지 않도록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하체가 갑자기 열리면서 클럽이 쳐지는 느낌도 크게 들지 않은 가운데 볼을 두들겨 패고 있다. 어깨가 약간 열리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한 임팩트 동작이 나오는 것 같다. 임팩트 후에는 왼쪽 사이드를 견고하게 구축을 하면서 이를 기점으로 강력하게 클럽을 뿌려주고 있다. 이때 클럽을 몸 앞에 잘 유지 하면서 몸과 클럽이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체중 이동이 아주 적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피니쉬도 아주 편안하게 서고 있는 것 같다. 나름 맘에 드는 스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좀 더 꾸준히 연습을 해서 더 멋지고 빠른 스윙을 하고 싶다. 네이버 카페명: "바머스"(bombers 장타자) 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golfnation 글: OJGOLF 오정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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